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연습생 S양 설하윤, 가창력에 외모까지 ‘완벽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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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8-21 15:1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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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연습생 S양의 정체가 공개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는 조성모가 게스트로 등장해 7인의 미스터리 비주얼 사이에서 실력자를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멸의 연습생 S양이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한 참가자는 완벽한 몸매에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S양이 탈락자로 선정됐고 태연의 ‘들리나요’를 선곡했다. S양은 차분한 음정은 물론 놀라운 음색으로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S양은 “24살 설하윤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설하윤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약 12년 동안 연습생으로 지내고 있다. 가수를 시켜주겠다는 사람들에게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객석에 앉아 있던 설하윤의 어머니는 “노래하는 거 보니까 너무 좋네요. 오늘 멋진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